by강동완 기자
2007.08.21 15:28:28
국가보훈처 제대군인지원센터
[이데일리 EnterFN 강동완기자] 제대군인들의 전직지원 업무를 하고 있는 국가보훈처 제대군인지원센터(www.vnet.go.kr) 는 중․장기 복무자에게 맞는 창업정보를 제공키 위해 홈페이지를 개편하고 창업지원 콘텐츠 업체소개라는 공간을 새롭게 마련한다고 밝혔다.
특히, 창업컨설팅을 지원하고 프랜차이즈 업체소개란을 통해 정보에 대해 상대적으로 취약한 제대군인들에게 아이템을 소개할수 있다고 덧붙였다.
제대군인지원센터 이성준 창업지원팀장은 “프랜차이즈 업체를 소개하고자 하는 기업은 먼저 www.vnet.go.kr에 기업회원으로 가입한 후 창업지원란의 신청후 소개할수 있다”며 “형식에 맞게 정보를 올리면 관리자의 승인 후 가능하다”고 소개했다.
특히 업체소개란의 경우 날로 늘고 있는 창업 희망자에게 창업정보 및 프랜차이즈에 대한 정보와 자료를 게제 함으로서 우수한 프랜차이즈를 판단할 수 있도록 정보를 공유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국가보훈처 제대군인지원센터는 서울센터를 비롯해서 대전과 부산에 지방 센터를 두고 있으며 만여명의 제대군인들이 취, 창업 컨설팅, 교육훈련비 지원, 온라인 교육 등 전직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