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디즈, 내달 1일까지 '그린메이커 시즌7' 개최

by최정희 기자
2024.11.21 09:16:20

푸드·패션·뷰티 등 친환경 제품 선보여
그린메이커 전용 쿠폰 등 혜택 제공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와디즈가 내달 1일까지 ‘와디즈 그린메이커 시즌7’을 열고 일상에서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친환경 브랜드를 소개한다고 21일 밝혔다.

그린메이커는 환경 보호에 앞장서는 브랜드를 지지하는 와디즈의 대표 캠페인으로 2021년부터 매해 진행해 올해 7회차를 맞이했다. 그동안 약 1000개의 그린메이커가 와디즈를 통해 소개됐고 이를 통해 누적 10만명의 서포터가 그린 펀딩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일상에 친환경을 더하는 방법’을 주제로 환경 보호에 대한 진정성과 우수한 제품력을 가진 70여개 브랜드를 엄선해 소개한다.

참여 분야는 △친환경 패션 △비건 푸드 △비건 뷰티 등이고 리사이클 원단을 활용한 의류, 유기농으로 만든 비건 크림빵, 100% 생분해되는 친환경 식기 세트 등을 특별 구성이나 혜택가로 만나볼 수 있다.



캠페인 기간에는 그린메이커가 선보이는 제품을 펀딩하거나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지급하며 와디즈 멤버십 ‘서포터클럽’ 회원에겐 전용 쿠폰을 추가로 제공한다.

와디즈 관계자는 “와디지는 환경 보호에 동참하는 가치 소비자가 많은 곳인 만큼 그동안 많은 그린메이커가 와디즈를 통해 데뷔하고 함께 성장했다”며 “그린메이커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지하는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와디브는 해당 캠페인이 끝나더라도 사용할 수 있는 그린메이커 전용 엠블럼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