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혜미 기자
2018.04.09 09:27:52
[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클라우드 데이터 관리기업 루브릭이 업계 최초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방식 클라우드 데이터 관리플랫폼인 ‘루브릭 폴라리스’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루브릭 폴라리스는 글로벌 정책 프레임워크와 워크플로우 오케스트레이션, 심층 데이터 인텔리전스를 클라우드 기반 SaaS 솔루션으로 제공한다. 여기에는 개방형API(open API) 아키텍처를 통한 기본검색과 워크플로우 오케스트레이션, 글로벌 콘텐츠 카탈로그가 포함된다.
이를 이용하면 기업 데이터센터 및 클라우드에서 운영되는 모든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의 비즈니스 관련 정보를 통합제어, 검색, 오케스트레이션 및 데이터 인텔리전스를 제공하는 ‘통합 기록관리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백업 및 복구와 아카이브, 재해복구 등 데이터 관리 시장에서 획기적인 솔루션이라는 설명이다.
비플 신하 루브릭 CEO(최고경영자)는 “루브릭 폴라리스는 모든 비즈니스 정보에 대해 단일 기록 시스템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독보적인 솔루션”이라며 “업계 최초로 규정 준수, 거버넌스, 보안을 위해 비즈니스 모든 부문을 충족시키는 새로운 차원의 데이터 관리 애플리케이션”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