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민재용 기자
2014.02.07 13:50:57
[이데일리 민재용 기자]에넥스는 봄철 집단장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인테리어가구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신제퓸은 싱글가구를 비롯해 소파, 식탁세트, 거실장 등 10여종으로 짜임새 있는 공간 활용을 할 수 있는게 특징이다. 이 중 싱글가구 ‘마르코’ 시리즈는 기능성과 수납, 공간 활용을 중점으로 디자인했다.
또한 침대, 이동성 서랍장, 수납장, 다용도꽂이, 행거 등 다양한 제품 구성으로 실용적인 개별 공간을 자유롭게 꾸밀 수 있다.
새롭게 출시한 소파 2종 ‘스퀘어’와 ‘브라우니’는 내추럴한 밝은 컬러와 모던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원목 식탁 세트인 ‘네모’는 아웃도어 스타일로 소형 주택에 알맞게 설계된 제품이다.
에넥스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자연스러운 원목 느낌에 클래식한 모던디자인을 접목했다”며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변형 가능한 기능성으로 다양한 소비자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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