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형수 기자
2011.01.05 11:25:28
스마트 브리프, 한달여만에 조회·다운로드 폭발적 증가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대부분의 증권사에서 `데일리(투자정보지)`를 서비스하고 있지만, 언론사 차원에서 만드는 투자신문이다 보니 좀 더 방대하고 소식도 빠르게 전달하는 것 같습니다."
최근 이데일리가 투자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는 고급 투자정보 뉴스 `스마트 브리프`가 한국의 월가로 불리는 여의도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매일같이 투자 정보를 생산하는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의 관심도 남다르다.
복진만 SX증권 애널리스트는 "주식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바쁘게 준비하고 있는 투자자들 입장에서 일목요연하게 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여주는 `스마트 브리프`가 도움이 많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실제, 매일 아침 쏟아지는 각종 투자 리포트와 수많은 경제뉴스를 살펴보느라 적지 않은 시간을 허비해야 했던 투자자들은 장 시작전 1시간 전인 8시에 제공되는 `스마트 브리프`를 통해 시간을 많이 절약할 수 있다.
`스마트 브리프`는 장 마감 후인 오후 5시에도 완전히 새로운 정보로 업데이트를 하기 때문에, 하루를 마감하고 내일을 준비하는 투자자들에게는 더없이 훌륭한 투자지침서이다.
스마트 브리프는 마치 토마호크 미사일이 한치의 오차없이 목표물을 정확히 타격하듯이, 투자의 정곡을 콕콕 찔러주는 알찬 고급 투자정보로 가득차 있다. 서비스를 시작한 지 한 달여만에 스마트 브리프의 조회 및 다운로드수가 폭증사고 있는 것도 결코 우연이 아니다.
더욱이 스마트 브리프는 주식시장은 물론이고 채권, 외환, 원자재, 여기에다 해외 시장까지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정교하게 만들어지고 있다. 이는 `빠르고 정확한` 이데일리이기에 가능한 일이다.
정근해 우리투자증권 스몰캡 팀장도 "스마트 브리프를 통해 자칫 놓치기 쉬운 시장이 투자자들에게 보내는 신호를 감지할 수 있다"며 "시장을 다양한 각도에서 바라볼 수 있다는 점에서 스마트 브리프는 개인 투자자는 물론이고 증시 전문가들도 꼭 챙겨봐야 하는 투자정보신문"이라고 말했다.
김동하 교보증권 애널리스트도 "그날 시장의 핵심 내용이 정리가 잘 되어 한 눈에 파악할 수 있어서 좋다"고 평가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스마트 브리프에 더욱 많은 고급정보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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