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상윤 기자
2015.07.19 15:41:55
[세종=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해양수산부는 여름 휴가기간인 7월 20일부터 8월 21일까지 전국 40개 어촌체험마을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동·서·남해 어촌체험마을에서 갯벌체험·후릿그·선상낚시 등 어업체험과 바다래프팅·유람선 승선 등 해양레저체험 이용료를 20% 저렴하게 해준다.
어촌을 세계에 알리려는 취지에서 외국인 관광객에게 체험프로그램 이용료 1만원을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바다여행 사이트(www.seantour.com)에서 확인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