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정영효 기자
2007.11.14 14:43:04
니혼게이자이 보도..2위 업체 KDDI 선정 가능성
[이데일리 정영효기자] KT(030200)가 참여하고 있는 NTT도코모 컨소시엄이 일본의 모바일 와이맥스 사업자 선정을 위한 경쟁에서 탈락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14일 닛케이신문은 일본 정부가 차세대 이동통신 사업인 와이맥스 사업자로 일본 2위 이동통신 업체인 KDDI와 단말기 제조업체 윌콤을 선정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KDDI가 사업자로 선정될 경우 이번 경쟁에 참여한 일본 최대 이통업체 NTT 도코모와 3위 업체 소프트뱅크는 탈락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