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혜미 기자
2017.04.17 09:33:38
게임·기업 정보, 조직문화, 보도자료 등 게재
[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넷마블게임즈가 자체 브랜드 미디어인 ‘채널 넷마블’을 공식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채널 넷마블은 게임 이용자 및 넷마블에 관심이 있는 많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그동안 소개되지 않았던 다양한 회사 관련 콘텐츠를 직접 제작해 전달하는 소통채널이다. 이미지와 영상, 카드뉴스, 웹툰 등으로 콘텐츠를 구성하고 재미있게 정보를 전달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채널 넷마블은 넷마블스토리, 넷마블라이프, 펀&조이, 프레스센터 등 4가지 테마로 구성돼있다. 게임과 기업, 조직문화, 게임커리어 등에 관한 정보는 물론 보도자료, 팩트체크, 직무별 임직원 인터뷰 등 지금까지 공식적으로 다뤄지지 않았던 이야기들도 소개된다.
배민호 넷마블 뉴미디어 팀장은 “넷마블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분들에게 좀더 쉽고 친근하게 소통하고 소식을 전하기 위해 채널 넷마블을 만들었다”며 “보도자료와 공식 홈페이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등에서 다뤄지지 않았던 다양한 넷마블의 모습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채널 넷마블은 일반 PC는 물론 스마트폰과 태블릿PC에서도 모바일 웹을 통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