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성곤 기자
2013.07.17 12:00:00
[이데일리 김성곤 기자]중소기업중앙회는 금융(공제) 사업부문 강화를 위해 임직원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공적 공제제도인 노란우산공제가 최근 부금 조성액 1조 4000억원과 가입자 수 30만명을 돌파한 것은 물론 손해공제 사업 신규 진출과 관련, 전담인력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자산의 안전성과 수익의 건전성을 도모하기 위한 것.
모집분야는 ▲금융(공제) 부문 총괄 임원 ▲자산운용(부장) ▲리스크관리(부장)이며 7월 18일부터 25일까지 중기중앙회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
관련 문의사항은 중소기업중앙회 홈페이지(www.kbiz.or.kr)를 참조하거나 기획조정실(☎02-2124-303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