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조태현 기자
2011.10.07 14:51:52
11일 견본주택 오픈
84~140㎡ 596가구
[이데일리 조태현 기자] 대우조선해양(042660)건설은 경남 사천시 엘크루 견본주택을 11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고 7일 밝혔다.
사천 엘크루 모델 하우스는 2층 규모로 경남 사천시 사천읍 수석리 323의1에 마련됐다. 이곳에서는 전용면적별로 다양한 옵션을 적용한 아파트 거주 공간을 미리 살펴볼 수 있다.
사천 엘크루는 경상남도 사천시 사남면 월성리 산28의1 일대에 지상 15층 아파트 9개 동과 2개의 부속동으로 건립된다. 전용면적 84㎡ 277가구, 전용면적 101㎡ 199가구, 전용면적 140㎡ 120가구 등 596가구로 구성됐다.
완공은 내년 12월이며, 계약 소비자는 1년 이내에 아파트 입주가 가능하다.
항공우주산업단지와 진사지방산업단지 등 배후 수요가 충분하고 교육환경도 우수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대우조선해양건설은 이번 모델 하우스 오픈 기념으로 `사랑의 쌀` 이벤트를 기획해, 기념 화환을 쌀 화환으로 대체해 사전과 진주지역 도움단체에 기부할 계획이다.
분양문의: 055)853-8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