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종수 기자
2009.11.05 11:34:20
[이데일리 김종수기자] 현대자동차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여의도 63시티 별관에서 개최된 대한병원협회 창립 50주년 학술행사에 제네시스와 쏘나타, 그랜드 스타렉스 엠뷸런스를 전시하고 다양한 고객 맞춤 마케팅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구매력이 높은 의료인들과 병원관계자에 초점을 맞춘 타깃 마케팅활동의 일환으로, 행사기간 5000여명의 의료인들이 전시 차량을 관람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현대차(005380)는 차량전시 외에도 행사장 입구와 안내 데스크에 고화질 PDP광고판을 설치, 에쿠스와 제네시스, 쏘나타 등의 홍보영상을 방영하고, 행사장 주변에는 안내데스크를 설치해 구매 상담은 물론 경품 이벤트를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