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울산, 2017년 간절곶 해맞이 패키지 출시

by김태현 기자
2016.12.06 09:42:35

(사진=롯데호텔 제공)
[이데일리 김태현 기자] 롯데호텔울산과 롯데시티호텔울산에서는 2017년 첫 해돋이를 볼 수 있는 ‘간절곶 해맞이 웰컴 2017 패키지’를 30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웰컴 2017 패키지는 2017년 1월 1일 간절곶 해맞이 이벤트로 슈페리어 객실 1박, 와인 1병으로 구성했으며 가격은 16만원부터이다. 상기 특전에 성인 조식 2인을 추가하면 18만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또 레이트 체크아웃 혜택을 제공해 보다 여유로운 하루를 보낼 수 있다.



롯데시티호텔울산에서도 새해 첫날의 해돋이를 감상할 수 있는 ‘간절곶 해맞이 해피 뉴이어 2017 패키지’를 마련했다. 간절곶 해맞이 이벤트는 스탠다드 객실 1박, 씨 라운지(C-lounge) 웰컴드링크 2잔을 포함하여 12만원부터다. 상기 특전에 조식 2인을 추가하면 14만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상기 패키지 모두 12월 31일 성수기 요금이 적용된다.

간절곶은 동해안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곳으로, 정동진보다는 5분, 호미곶보다는 1분 먼저 일출을 감상할 수 있다. 롯데호텔울산과 롯데시티호텔울산 간절곶 해맞이 패키지 고객이라면 2017년 1월 1일 일출 1시간 30분 전 호텔에서 간절곶, 일출 1시간 후 간절곶에서 호텔까지 배차 서비스와 해맞이 먹거리 세트를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