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큐어앰배서더 강남, '오! 마이 밸런타인' 패키지 출시

by김진우 기자
2016.01.26 10:15:46

초콜릿과 디너 패키지 2종…모두 스탠다드 1박 포함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머큐어앰배서더 강남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오! 마이 밸턴타인(Oh! My Valentine)’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오 마이 초콜릿’ 패키지와 ‘오 마이 밸런타인 디너’ 패키지 두 타입으로 나뉘어 판매된다. 두 패키지 모두 최고급 듀벳(Duvet) 침구가 있는 스탠다드 객실에서의 1박을 포함한다.

오 마이 초콜릿 패키지는 짙고 풍부한 다크 초콜릿 향을 자랑하는 호주산 레드 스파클링 와인인 ‘초콜릿 박스 와인’ 한 병과, 와인의 풍미를 더욱 돋궈 줄 치즈 플레이트 세트를 룸 서비스로 제공한다. 2월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판매한다.



오 마이 밸런타인 디너 패키지는 쏘도베 레스토랑에서의 ‘밸런타인 데이 스페셜 디너’ 2인이 포함된다. 최상급 안심스테이크에 킹 프라운, 포트와인에 졸인 배와 발사믹 소스에 구운 샬롯, 매쉬포테이토와 크레송 등이 2인용 빅 플레이트로 탐스럽고 풍성하게 담겨 제공된다.

각종 타파스와 사이드 디쉬를 즐길 수 있는 타파스타 샐러드 바까지 이용 가능하며, 2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 간 판매될 예정이다.

패키지 가격은 14만 5000원(10% 부가세 별도)부터다. 문의는 전화(02-2050-6000)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