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서영지 기자
2012.03.27 13:58:05
[이데일리 서영지 기자] LG전자(066570)는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3D 콘텐츠 협력을 강화하고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LG전자는 월트디즈니와 LG 시네마 3D 스마트TV의 3D 콘텐츠 공급 관련 제휴를 맺었다. 올해는 VOD 서비스를 통해 `토이스토리3`, `카2`, `라푼젤` 등 대표적인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모두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