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류의성 기자
2010.09.01 11:02:18
[이데일리 조태현 기자] 삼성전자(005930)는 디자인을 강화하고 무게를 줄여 휴대성을 높인 프리미엄 노트북과 넷북 신제품을 1일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유럽 최대가전전시회 `IFA 2010`에서 노트북 3종과 넷북 3종 등 총 6종을 공개했다.
노트북 SF시리즈는 메탈릭 그레이 컬러와 고광택의 아이보리 컬러 등 두 종류 컬러로 출시된다.
광학 드라이브(ODD)를 내장했고, 무게는 2kg 정도로 이동성과 휴대성을 높였다. 화면 크기에 따라 13형(SF310)/14형(SF410)/15형(SF510) 세 가지 모델이 출시된다.
프리미엄 넷북 NF 시리즈는 10.1인치의 화면 크기에, 고급스러운 투 톤 컬러와 측면 곡선 디자인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