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승권 기자
2023.11.23 10:07:24
향후 세포 치료제 개발과 생산 공정서 필수 아이템 적용 기대
[이데일리 김승권 기자] 큐리옥스의 세포분석 공정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한 연구성과가 세계적 명성의 바이오 학회에 소개됐다.
세포분석 공정 자동화의 글로벌 선도기업 큐리옥스바이오시스템즈(큐리옥스)는 23일 미국 마르코 루엘라 교수가 세계적인 학술지인 네이처 저널이 주최하는 웨비나를 통해 래미나 워시 기술이 탑재된 AUTO1000 장비를 활용한 CAR-T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마국 펜실베니아 의대 마르코루엘라 교수는 CAR-T 치료법 상용화에 성공하여 킴리아를 개발한 Carl June 박사 연구실 소속이었고, 혁신적인 세포 치료법 개발부문 압도적인 연구경험을 자랑하는 이 분야 최고의 글로벌 권위자다.
큐리옥스 회사관계자는 “지난 15일 네이처 저널이 주최한 웨비나에는 약 500여 명의 세계적 의료 전문가 및 연구자들이 참여하였으며, 마루코 루엘나 교수가 발표한 차세대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CAR-T 치료제 개발의 가능성에 대한 연구발표에 관심도가 높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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