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SK매직과 렌탈 결합상품 출시
by김현아 기자
2017.07.04 09:28:43
양사 결합상품 가입시 초고속 광랜 3천3백원, 기가 7천7백원 할인
SK매직 렌탈상품 당 2천5백원 할인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SK브로드밴드(사장 : 이형희, www.skbroadband.com)는 생활가전 렌탈전문회사인 SK매직(대표: 류권주, 전 동양매직)과 신규 렌탈결합상품을 출시했다.
초고속인터넷과 SK매직의 렌탈서비스(정수기 8종, 공기청정기 4종)을 결합한 상품을 신규 가입하는 고객에게 약정기간에 상관없이 광랜일 경우 3천3백원, 기가인터넷일 경우 7천7백원의 추가 할인혜택과 함께 SK매직 렌탈서비스 당 2천5백원의 할인 요금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SK브로드밴드 B인터넷+SK매직 렌탈서비스 상품에 3년 약정으로 신규 가입하면 약정할인을 적용받은 광랜 2만2천원(VAT포함) 상품을 1만8천7백원(VAT포함), 기가인터넷 라이트 3만3천원(VAT포함) 상품을 2만5천3백원(VAT포함)에 이용할 수 있다.
단, 결합서비스 해지 시에는 양사의 기본 요금으로 전환된다.
자세한 내용은 SK브로드밴드 홈페이지(www.skbroadband.com)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가입 및 상담은 SK브로드밴드 고객센터(국번없이 106)에서 할 수 있다.
류권주 SK매직 대표는 “인터넷과 렌탈상품을 함께 사용하는 가정이 많아지면서 고객 니즈(Needs)에 부합하는 효과적인 결합 상품이 될 것”이라며, “SK브랜드를 공유하는 관계사들과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따로 또 같이’ 경영을 강화해 고객을 위한 다양한 상품을 구상해 내놓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진영 SK브로드밴드 마케팅부문장은 “이번 상품 출시로 양사 고객들은 새로운 고객 가치를 경험하게 될 것으로 기대 한다”며, “앞으로도 고객 가치 제고를 위해 다양한 이종 산업과 제휴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