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노희준 기자
2017.06.23 09:56:05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The-K저축은행은 지난 22일 장애아동의 재활 치료와 장애인이 이웃과 함께 살 수 있도록 지원을 실시하고 있는 늘푸른나무복지관에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서울시 강서구에 위치한 늘푸른나무복지관은 천주의 성 요한 의료봉사 수도회의 산하시설로 지난 2000년 1월 개관한 이래로 장애아동 발달지원, 직업훈련, 취업지원 및 취업후 적응 지원 등을 하고 있다.
The-K저축은행은 이번 늘푸른복지관 후원금 기부에 이어 27일에는 저소득층이 직접 방문해 식품을 제공받는 이용자 중심의 상설 무료마켓인 성북푸드마켓에 참기름과 커피믹스 등 백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할 예정이다.
배재환 The-K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점차 중요시되는 기업의 사회적책임(CSR)을 인식해 향후에도 점차적으로 이익의 사회환원을 확대해 공공의 이익이라는 목적에 부합하는 기업윤리를 실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