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유성 기자
2012.03.14 11:43:51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KT엠하우스는 필링크(064800)와 함께 개발한 태블릿PC광고 플랫폼 `애드얼라이브`가 인터넷 배너광고 대비 30배의 광고 효과를 보였다고 14일 밝혔다.
KT엠하우스는 애드얼라이브가 출시 6개월 만에 30여개 광고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효과적인 광고 네트워크로 자리매김했다고 자평했다.
애드얼라이브는 디지털 매체에 오프라인 매체의 요소를 더한 뉴미디어 광고 서비스다.
움직이는 영상 광고를 신문에서 보는 듯한 효과를 낼 수 있어 출시 6개월 만에 KB국민은행,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 금융, 패션, IT, 쇼핑 업계의 30여개 광고주가 참여했다.
현재 애드얼라이브는 주요 종합지, 경제지, 전문지 등 언론매체 11종, 패션·뷰티, 남성·여성, 자동차, IT 등 잡지 매체 22종과 제휴를 맺고 있다. KT엠하우스는 이들 매체의 특성에 따라 맞춤형 광고를 노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