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수와퓨리스, 해양심층수 `아쿠아 블루` 출시

by유용무 기자
2008.09.16 14:01:18

[이데일리 유용무기자] 국내 먹는 샘물 1위 업체인 석수와퓨리스는 16일 동해 해저 1032m에서 취수한 해양심층수로 만든 `내안의 바다 아쿠아 블루(Aqua Blue)`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쿠아 블루`는 지구상에서 가장 청정한 수자원으로 알려져 있는 해양심층수를 취수에서 병입까지 최첨단 무공해·무균설비 시스템을 통해 생산한 제품으로, 해양심층수의 수질 특성을 그대로 간직한 천연 미네랄 워터다.

특히 인체에 필요한 50여가지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고, 주요 미네랄인 칼슘·마그네슘·칼륨의 함유비율을 최적으로 적용해 물맛이 부드럽고 깔끔한 게 특징이다.



또한 제품 용량은 450ml와 1.5L 두 종류며, 소비자 가격은 각각 1100원과 2100원이다.

한편 석수와퓨리스는 이날 해양심층수 출시와 함께 기존의 먹는샘물 대표 브랜드인 `석수`의 병모양과 라벨을 리뉴얼해 출시하기로 했다.

▲ 사진 왼쪽 병모양과 라벨을 리뉴얼한 `석수`, 오른쪽은 동해 해저 1032m에서 취수한 해양심층수 `아쿠아 블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