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노희준 기자
2024.03.06 10:17:13
건강과 위생 모두 수시로 관리할 수 있어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청호나이스가 반려동물용 미용기기인 ‘펫 관리기’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펫 관리기’는 가정에서 반려동물 건강과 위생 모두를 수시로 관리할 수 있는 제품으로 커트, 드라이, 청소 등 셀프 관리를 위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이 제품은 실내 미용 시 커트와 동시에 털을 흡입해 깔끔하게 관리할 수 있다. 2.5ℓ의 대용량 흡입 통을 갖춰 한번에 많은 털을 담을 수 있어 사용 중 비워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였다.
‘펫 관리기’는 6가지 타입 헤드를 제공해 반려동물 모질에 따라 맞춤형 관리가 가능하고 털갈이 시즌에는 빗질과 동시에 흡입해 털들을 날리지 않게 관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발이나 몸에 붙은 모래나 이물질 등을 흡입하는 전용 브러시가 있어 산책 후 위생관리도 가능하다.
이 밖에도 제품은 3단계 바람세기 조절 기능과 50dB 저소음 설계로 예민한 반려동물에게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청호나이스 이커머스사업부장 김형근 상무이사는 “해마다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펫 시장에 맞춰 ‘펫 관리기’를 선보이게 됐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