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순용 기자
2023.09.11 10:51:07
국가대표 포함 소속 선수단 건강 책임져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관절전문 바른세상병원(병원장 서동원)이 지난 8일 성남시(시장 신상진)와 성남시청 직장운동부 선수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진료지정병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성남시청 운동본부에는 테니스, 펜싱, 빙상, 태권도, 하키 등 10종목 84명의 선수들과 감독, 코치, 트레이너를 포함하여 총 104명이 소속되어 있으며, 도쿄 올림픽 펜싱 금메달리스트인 오상욱 선수와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최민정 선수도 해당 소속이다. 오는 23일부터 개최되는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는 하키, 테니스, 배드민턴, 펜싱, 복싱의 5종목 선수 17명이 출전을 앞두고 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바른세상병원은 성남시청 직장운동부 선수들의 척추, 관절 진료 및 치료에 적극 협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