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클럽앤스파서울, 오아시스 얼리 서머 패키지 선봬

by송주오 기자
2017.06.07 09:41:16

(사진=반얀트리클럽앤스파)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이른 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고객을 위해 오아시스 얼리 서머(Oasis Early Summer)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7월 14일까지 운영한다.

객실 1박과 야외수영장 오아시스 2인 입장권,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 2인 조식, 실내 수영장과 피트니스 센터 2인 무료 입장 혜택 등으로 구성됐다.

오아시스는 이국적인 풍경을 자랑하며 마치 해외 휴양 리조트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을 전해준다. 반얀트리 클럽 회원 전용 공간으로, 클럽 회원과 호텔 객실 투숙객에게만 개방된다.



수영장 내에 위치한 야외 키친에서는 풀사이드 바비큐 디너 혹은 비프 버거, 칠리 핫도그, 페퍼로니 피자, 팟타이, 메밀 소바, 미소 라멘, 바닐라 오레오 쉐이크 등 간단한 스낵과 단품 식사 메뉴를 즐길 수 있다.

패키지 이용 가격은 반얀 룸 1박 기준 46만2000원부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