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미사‘ 모델하우스 3일간 2만명 방문

by정다슬 기자
2016.02.28 14:45:56

△지난 26일 개관한 ‘e편한세상 미사’의 모델하우스에 3일간 2만명이 방문했다. 모델하우스를 찾은 방문객이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 = 대림산업
[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대림산업은 지난 26일 개관한 ‘e편한세상 미사’의 모델하우스에 3일간 2만명이 방문했다고 28일 밝혔다.

미사강변도시 A27블록에 분양하는 e편한세상 미사는 지하 1층~지상 29층 5개동에 총 652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69㎡ 145가구 △84㎡ 507가구로 입주 예정일은 2018년 7월이다. 전 가구 남향(남동·남서) 배치로 채광과 조망이 우수하다.

아파트 단지에는 별도의 출입통로를 만들어 1층 입주민의 사생활을 보호하는 오렌지로비(필로티 적용 동 제외), 층간소음 예방, 단열성능 강화 등 대림산업만의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단지 바로 옆에 망월천과 수변공원이 인접해 있으며 상일IC를 통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진입이 수월하다. 올해 9월 단지 인근에 국내 최대 교외형 복합쇼핑몰인 하남유니온스퀘어가 개점할 예정이다.



남정필 대림산업 분양소장은 “쾌적한 자연환경과 우수한 서울 접근성, 실속 중소형 단지구성으로 주말 동안 가족동반 30~40대 수요자들의 방문이 특히 많았다”고 말했다.

e편한세상 미사는 29일 생애최초·노부모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월 2일 신혼부부·기관추천·다자녀 특별공급 △3월 7일 1순위 △3월 8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발표일은 3월 14일, 계약은 3월 23일부터 3월 25일까지 진행된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60%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 631번지, 도산공원 사거리 인근에 위치한다. 1522-0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