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진우 기자
2014.05.12 11:07:52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통일부는 오는 10월27일부터 사흘간 서울에서 국·내외 북한·통일 분야 전문가 110여명을 초청해 ‘세계 북한학 학술대회’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국제사회에 통일 공감대를 확산시키기 위한 차원에서 기획됐다. 정부는 해외 전문가들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해 통일외교의 자산으로 활용한다는 복안이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전통적인 안보·정치 분야 외에도 사회·문화·여성 등 북한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