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서인국, 늦은 밤 야산에서 깜짝 만남..왜?

by우원애 기자
2013.03.29 14:01:50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씨스타 멤버 효린이 늦은 밤 산속에서 가수 겸 배우 서인국과 깜짝 만남을 가졌다.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 ‘이젠벅’의 광고 촬영을 위해 함께 ‘야간 트레일 러닝’에 나선 것.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는 도전’을 콘셉트로 촬영된 이젠벅의 CF는 기존 아웃도어 광고에서 시도하지 않은 야간 트레킹을 소재로 색다른 아웃도어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효린과 서인국이 촬영한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 ‘이젠벅’의 CF 장면/ (사진제공=이젠벅)






무엇보다 효린과 서인국은 어둠 속에서도 가려지지 않는 빛나는 비주얼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젠벅의 일루미네의션(빛 반사) 의류는 어둠 속 작은 빛에도 뛰어난 반사 효과를 발휘해 효린의 건강미 넘치면서도 섹시한 볼륨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이젠벅의 마케팅팀 윤희수 팀장은 “효린과 서인국은 진지하면서도 강인한 표정 연기로 올 시즌 새로운 도전에 나선 이젠벅의 브랜드 콘셉트를 제대로 표현해냈다” 며 “이번 CF를 통해 기존 아웃도어 브랜드들과는 차별화된 스포티하면서도 테크니컬한 감성을 담은 이젠벅만의 이미지를 확고히 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효린과 서인국의 색다른 모습을 담은 이젠벅의 TV CF는 29일(오늘)부터 공중파와 케이블 채널, 대형 영화관 및 이젠벅 블로그(http://isenbergblog.co.kr)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