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임명규 기자
2012.04.27 14:03:35
[이데일리 임명규 기자] 다음 주 회사채 발행 규모가 이번 주보다 1조 넘게 줄어들 전망이다.
27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오는 30일부터 내달 4일까지 총 6370억원(16건)의 회사채가 발행된다. 이번 주 1조8000억원(48건)에 비해 1조1630억원 감소한 규모다.
일반 무보증사채는 쌍용양회(003410)공업 293-1회, 293-2회가 각각 100억원씩 발행되고, 동양(001520) 257회는 800억원 규모다. 자산유동화증권(ABS)인 생각대로티제십삼차유동화전문 13건도 예정돼 있다.
자금 용도로는 운영 5825억원, 차환 545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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