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경민 기자
2009.07.07 13:45:56
[이데일리 김경민기자] 7일 LG전자(066570)가 5%이상 급등하며 52주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전날 삼성전자가 기대 이상의 2분기 실적 전망치를 내놓았던 만큼 LG전자 실적에 대한 믿음도 커지는 모습이다.
특히 외국인들의 매수가 집중되면서 상승폭이 커지고 있다. 매수상위창구엔 모건스탠리, 골드만삭스 등이 나란히 올라와 있다.
이날 오후 1시40분 현재 주가는 전날보다 5.28%(6500원) 오른 12만9500원을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