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하수정 기자
2008.12.23 14:18:40
[이데일리 하수정기자] 신한금융그룹은 23일 불우이웃돕기 성금 50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인호 신한금융(055550)지주 사장은 이날 서울 중구 정동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신한금융그룹의 각 자회사들이 모은 성금 50억원을 전달했다.
신한지주는 "올해 경영여건이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나눔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기부금을 지난해 30억원에서 20억원 증액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