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하지나 기자
2024.10.01 10:55:41
2025년부터 5년간 약 1800억원 매출
우량 화주와 장기계약 통해 안정적 수익 확보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HMM이 S-OIL과 원유 장기운송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30일 서울 마포구 S-OIL 본사에서 진행된 체결식에는 김경배 HMM 사장을 비롯해 박봉수 S-OIL 사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계약 규모는 2025년 1분기부터 5년간 약 1800억원이며, 계약기간은 향후 최대 2년까지 추가 연장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