빔산토리코리아, '짐빔 하이볼' 2종 새롭게 선봬

by이윤정 기자
2023.08.01 10:17:22

짐빔 하이볼 모델컷 (사진=빔산토리코리아)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빔산토리코리아는 신제품 ‘짐빔 하이볼’ 2종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짐빔 하이볼’은 레몬과 자몽 2종으로, 하이볼 대표 위스키 짐빔을 완벽한 비율로 담아낸 것이 핵심이다. 최근 2030세대 사이에 하이볼이 인기를 누리고 있는 만큼, 매장에서 마실 때와 같은 맛을 집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구현했다.

두 제품은 모두 짐빔 고유의 바닐라 향을 느낄 수 있으며, 상큼하면서도 달달한 레몬과 자몽의 맛이 조화를 이뤄 모든 음식과 잘 어울린다. 짐빔 하이볼은 용량 350㎖로 출시됐으며, 알코올 도수는 5%다. 제품은 편의점과 대형마트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짐빔 하이볼 제품 이미지 (사진=빔산토리코리아)
빔산토리코리아는 ‘짐빔 하이볼’ 출시에 발맞춰 엄정화와 르세라핌 멤버 김채원을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 엄정화는 ‘닥터 차정숙’, ‘댄스가수 유랑단’ 등을 통해 배우이자 가수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김채원은 음악 활동을 비롯해 예능에서도 다양한 매력을 뽐내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영호 빔산토리코리아 대표는 “짐빔은 대중의 입맛을 사로잡은 하이볼의 노하우를 보유한 대표적인 위스키 브랜드”라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하이볼을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캔 형태로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하이볼 본연의 맛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제품과 어울리는 광고 모델을 발탁한 만큼 이번 신제품이 소비자들에게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갈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