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머니, EDM 페스티벌 '스펙트럼' 공식 전자화폐 선정
by이재운 기자
2018.09.07 09:25:59
[이데일리 이재운 기자] 티머니(Tmoney) 카드 발행·운영사인 한국스마트카드는 ‘2018 스펙트럼 댄스 뮤직 페스티벌(SPECTRUM Dance Music Festival)’ 공식화폐로 티머니가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스펙트럼은 2016년부터 매년 열리는 테마형 뮤직 페스티벌로 올해는 오는 8일과 9일 이틀간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 보조경기장, 문화광장(제1주차장)에서 열린다. EDM을 비롯해 K-팝, 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 40여개팀이 참가한다.
별도로 현금을 지참할 필요없이 티머니카드로 바로 결제가 가능한 점이 장점이다. 여기에 행사 로고를 바탕으로 한 디자인을 적용해 기념품으로 수집하려는 수요도 있다는게 한국스마트카드의 설명이다.
강현택 한국스마트카드 Payment&Platform 부문장(상무)은 “‘2018 스펙트럼 댄스 뮤직 페스티벌’의 공식화폐로 티머니가 선정되어 기쁘다”며 “티머니의 간편 결제가 ‘스펙트럼’의 웅장한 퍼포먼스, 관객들의 큰 함성과 어우러져 좋은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