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권소현 기자
2015.03.10 09:37:32
[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일부 우선주의 초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10일 오전 9시34분 현재 유유제약2우B(000227), 남선알미우(008355), 대호피앤씨우(021045), 성문전자우(014915), 신풍제약우(019175), 대원전선우(006345), 한국유리우(002005), 소프트센우(032685) 등이 상한가까지 치솟았다. 이 시각 현재 상한가 18개 종목 중 8개가 우선주다. 이중 남선알미우는 나흘째 상한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고, 대원전선우도 사흘째 상한가다.
흥국화재우(000545)도 10% 넘게 오르는 등 급등세를 나타내면서 52주 신고가를 다시 갈아치웠다. 쌍용양회우, 코리아써우 등도 신고가 명단에 이름을 올린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