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정병묵 기자
2015.02.02 10:11:19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유안타증권(003470)은 2일부터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MY 스마트 W’를 통한 후강퉁 스마트폰 주식매매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거래신청 및 환전, 중국 지수를 비롯해 업종 및 개별종목 시세 정보 조회, 계좌 조회, 주문까지 후강퉁 거래에 필요한 주요 기능을 모바일 상에서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다.
기존 스마트폰 거래고객은 별도의 어플리케이션 다운로드 없이 사용 중인 유안타증권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MY 스마트 W’에서 상해 A주 및 홍콩 주식 매매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신규고객의 경우 구글 플레이에서 ‘유안타증권’을 검색한 후 ‘MY SMART W’ 앱을 무료로 다운받아 설치 후 이용 가능하다.
향후 유안타증권의 인공지능 투자솔루션 ‘MY 티레이더’를 중국 시장에 적용해 HTS(홈트레이딩시스템)에서 제공 중인 ‘후강퉁 티레이더’를 모바일 앱에도 탑재해 엄선된 중국 주식을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정석 투자할 수 있는 모바일 매매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