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신상건 기자
2013.07.29 11:39:14
[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라이나생명은 누구나 쉽게 UCC 영상을 제작해 공모전에 도전할 수 있도록 다음 달 7일 ‘UCC 제작 무료 나눔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특강에는 UCC 제작 전문강사 김갑진 씨가 강의하며, 휴대폰을 이용한 촬영부터 전문 촬영과 편집 방법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강연에는 라이나생명 UCC 공모전에 대한 설명회도 겸할 예정이다.
특강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라이나생명 공모전 블로그 (http://blog.naver.com/linasns)와 페이스북(htttp://www.facebook.com/linasns)에 접속해 나눔 특강 게시글에 신청 사연을 간단하게 댓글로 달아주면 신청 접수가 완료된다. 추첨을 통해 70명에게 무료 특강에 참여할 기회를 준다.
라이나생명은 이달 8일부터 ‘건강파트너, 라이나’라는 주제로 UCC 및 온라인 캐릭터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 공모 부문은 UCC와 캐릭터 부문으로 나뉘며, 대학생과 일반인이 개인 또는 3인 이하 팀으로 참여 가능하다.
공모 수상작은 온라인 공개 심사와 전문 심사위원 심사를 거쳐 9월 중순 라이나생명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23개 팀에 총상금 1300만원을 시상하며 모든 부문의 공모작은 다음 달 25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라이나생명 관계자는 29일 “고객중심경영 하나로 고객의 목소리를 듣고 고객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라이나생명이 되고자 공모전을 개최하게 됐다”며 “전문영역이라 어렵게만 느껴지는 UCC 관련 부문의 참여를 독려하는 의미도 담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