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유미 기자
2013.04.03 12:42:30
[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다음커뮤니케이션(035720)은 스마트폰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유아 콘텐츠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안드로이드용 ‘다음 키즈짱’ 애플리케이션을 3일 출시했다.
다음 키즈짱 앱은 아이 혼자서도 원하는 콘텐츠를 찾아 감상할 수 있도록 쉽고 직관적인 사용자 화면 구성(UI)를 적용했다. 또한 동영상과 동요 등 멀티미디어를 활용해 체조놀이, 재미동요, 공룡송을 즐길 수 있는 ‘짝짝동요’, 바른 인성과 지능발들을 도와주는 ‘쑥쑥학습’, 놀이를 통해 아이들의 감성과 상상력, 창의력을 계발하는 ‘탐구+꾸미기’로 구성됐다.
다음 키즈짱 앱의 모든 콘텐츠는 최초 재생시 자동으로 다운로드되기 때문에, 다운로드 후 무료인터넷 망을 벗어나도 데이터 걱정없이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