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증시 전망]10월, 아직 남아있는 변동성 팽창 리스크-한화

by오지현 기자
2011.10.06 13:13:27

[이데일리TV 오지현 PD] 오늘 오전 8시에 방송된 "스마트브리프"에서는 최석원 한화증권 리서치센터장이 출연해 10월증시를 전망했습니다.


                   

- 레버리지란 결국 돈을 꿔서 조달해 문제가 되는 국가들에게 지원하겠다는 개념으로 볼 수 있습니다.

사실 새롭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어차피 지금 논의되고 있는 것은 돈이 많은 국가, 예를 들어 독일이 직접 돈을 지원하든 보증을 하는 형태든 현재 문제가 되는 국가들을 지원하는 방향입니다. 지원의 일환으로써 EFSF 레버리지도 논의되고 있는 것입니다.

유럽의 공동체적인 형태에 원리금 상환 보증을 한 상태로 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입니다.
 
있습니다.

제가 보기에 입니다. 지금은 자금을 마련하는 새로운 방법에 치중하고 있지만 합니다. 



- 현재 재정적자가 큰 국가들을 살펴보면 경상수지 적자가 큰 나라들 입니다. EU라는 시스템을 만든 후 경쟁력이 없어 계속 적자가 나던 국가들인데, 그럼 누군가는 적자를 메워줬어야 하겠죠.
 
그 적자를 정부 대 정부의 형태로 메워준 게 아니라 현재 EU 시스템 내에서의 금융기관들, 특히 독일, 프랑스, 네덜란드 등의 주요 국가 은행에서 국채를 사들이는 방식 또는 민간 부분의 채권을 인수하는 방식으로 지원했다는 겁니다.

따라서 됩니다. 그렇게 되면 당연히 합니다.

현재 주식시장 상황을 보면 자본금을 늘리기가 쉽지 않습니다. 결국 누군가 나서서 유럽 은행들의 자본금을 확충시켜주지 않으면 그리스라든지 다른 나라에 문제가 생겼을 때 금융기관들의 손실이 커지게 되고 보유 자산들을 무차별적으로 매각해서 글로벌 금융 시장이 흔들리게 되는 현상으로 이어질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
 
저희는 하고 있습니다.



- 최근의 문제는 경제보다는 입니다. 사실 경제는 금융위기 이후 아주 느린 속도지만 계속 회복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우리가 두 가지를 생각해야 합니다.
 
는 점입니다. 황을 생각해 볼 수 있겠습니다.

현재 미국의 경제지표는 그리 나쁘게 나타나고 있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합니다.

겁니다.
 
다소 혼란이 있지만 이 부분이 잘 해결된다면 당초에 생각했듯이 내년 초 정도에 경제가 회복될 수 있는 기반을 정책적으로 마련해 줄 수 있는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 부분에서 극복되지 않고 있다는 게 지금의 불안감입니다.
 
만약 합니다.



- 합니다. 단지 리스크가 크기 때문에 하겠습니다.

반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