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유용무 기자
2009.01.16 12:57:00
[이데일리 유용무기자] 롯데홈쇼핑(롯데쇼핑(023530))은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설을 앞두고 '설 마중 특집전'을 열고 대목잡기에 나선다. 꽁꽁 얼어붙은 경기 탓에 저렴한 가격대에 구매를 원하는 안방쇼핑 고객들을 겨냥해 특별할인과 추가구성 등을 기획했다.
일단 설 손님맞이 상차림을 더욱 풍성하게 해줄 식품 방송을 집중 편성했다. 전통 궁중요리 전문가 한복선이 만든 '한복선 궁중 포기 김치(7kg, 2만900원)'와 신선한 해풍에 자연 건조 및 첨단 건조 단계를 거쳐 쫄깃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인 '영광 법성포 굴비(4만9000원)'을 판매한다.
어른들께 감사 선물로 제격인 '황풍정 홍삼 농축액(19만8000원)'도 선보인다. 감미료를 넣지 않고 국내 풍기지역에서 생산한 6년근 홍삼만을 사용해 순수 홍삼 액기스를 추출한 제품이다. 특히 아이들도 먹기 편한 '공진보 황풍정 홍삼농축액' 3병을 추가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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