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터개발, 오는 10일 '리카르디 아스턴 청담' 갤러리 오픈
by이윤정 기자
2023.04.06 10:07:28
청담동 내에서도 한강 조망이 가능한 핵심 입지에 105m 높이로 지어지는 랜드마크
전용면적 172~206㎡의 대형 오피스텔 12실 구성…전 세대 한강과 도심 조망 가능
희소성 높은 대형 평형 구성, 한 층에 한 세대 프라이빗 설계…최상위 주거 경험 제공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부동산 디벨로퍼 아스터개발은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일원에서 공급하는 ‘리카르디 아스턴 청담’의 갤러리를 오는 10일 오픈한다고 6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0층, 전용면적 172~206㎡의 대형 오피스텔 12실로 구성된다.
| ‘리카르디 아스턴 청담’ 부분 투시도 (사진=아스터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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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카르디 아스턴 청담은 청담동 내에서도 한강 조망을 누릴 수 있는 희소성 높은 입지에 들어서며, 영동대로변 최고 높이인 105m 초고층 설계가 적용돼 청담동을 대표할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특히 지역 내 희소성 높은 대형 평형 구성, 전 세대 한강과 도심 조망, 한 층에 한 세대만 거주하는 프라이빗 설계 등이 적용돼 그동안 청담동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플래그십 라이프’를 선보일 예정이다.
리카르디 아스턴 청담은 입지적 상징성만으로도 그 가치를 충분히 확인할 수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청담동 일대는 최고가를 자랑하는 고급 주거시설이 밀집해 있는 대표적인 부촌이자, 해외 최고급 명품 매장과 편집샵, 유명 갤러리 등이 몰려 있는 트렌드 선도 지역이기도 하다.
또한 영동대로와 도산대로, 영동대교가 맞닿는 청담동 핵심 권역에 조성돼 강남 주요지역으로의 접근이 수월하고 올림픽대로, 강변북로를 통한 서울 전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대형 개발 호재에 따른 미래가치 상승도 기대된다. 영동대로를 통해 가깝게 이용할 수 있는 지하철 2호선 삼성역에는 GTX-A와 C노선 개통이 예정되어 있으며, 영동대로 광역복합환승센터, 현대자동차GBC(Global Business Center) 등 강남권 대표 개발 사업들이 밀집해 있어 그에 따른 수혜도 예상된다.
총 12실로 구성되는 리카르디 아스턴 청담은 전 세대에 복층(듀플렉스) 구조를 도입해 거실 천장고 높이가 7.3m에 달한다. 이를 통해 모든 세대에서는 펜트하우스 같은 개방감은 물론, 한강과 도심 조망까지 누릴 수 있게 됐다.
또 한 층에 한 세대만 배치하는 프라이빗 설계로 독립적이면서도 안전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전 세대에 오픈 테라스 제공으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한강과 도심 야경을 즐길 수 있다.
리카르디 아스턴 청담은 자산가들의 취향과 안목을 고려해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평면 설계부터 디자인 컨셉, 마감재까지 주요 구조부를 제외한 모든 부분에서 ‘ALL-Customizing’ 서비스를 제공해 개인의 취향과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할 수 있도록 했다.
고가 주택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프리미엄 리빙 브랜드도 곳곳에 적용된다. 리카르디 아스턴 청담에는 연간 70~80세트(클래식 모델)만을 생산하는 최상위 프리미엄 키친 브랜드 오피치네 굴로(Officine Gullo)가 적용된다. 이 외에도 독일 명품 가전 브랜드 가게나우(Gaggenau), 이탈리아 명품 가구 브랜드 폴리폼(Poliform), 이탈리아 욕실 가구 브랜드 아가페(Agape) 등이 적용돼 취향과 예술 가치가 선별된 공간으로 꾸며질 전망이다.
| ‘리카르디 아스턴 청담’ 야경 광역조감도 (사진=아스터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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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자에게는 디아드 멤버십 혜택도 제공된다. 청담동 1번지에 조성되는 ‘디아드(DYAD CHEONGDAM1)’는 스카이 라운지, 인피니티풀, 인도어풀과 펍, 멀티룸 등 커뮤니티 시설은 물론 셰프 케이터링 서비스, 경호 의전, 법무 상담, 회계 및 세무 상담 등이 가능한 프리미엄 오너십 소사이어티 클럽이다. 리카르디 아스턴 청담 소유주에게는 ‘디아드(DYAD)’ 멤버십 회원 자격이 주어지는데, 이를 통해 집이 아닌 별도의 코어 공간에서도 최상급의 프리미엄 주거 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된다.
리카르디 아스턴 청담의 갤러리는 강남구 신사동(도산사거리 부근)에 마련돼 있으며, 사전 예약제로만 운영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