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형수 기자
2012.12.07 15:25:09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네오위즈게임즈(095660)는 스마일게이트와 온라인 게임 ‘크로스파이어’의 공동 사업기간을 연장하는 데 합의했다고 7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합의에 따라 수익인식 방식을 일부 변경하고 공동 사업을 계속 진행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소송은 상호 취하하기로 합의했다.
앞으로 크로스파이어에 대한 로열티 수익을 텐센트가 스마일게이트에 지급하고 스마일게이트가 네오위즈게임즈에 배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