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티스손보 "결식아동에게 사랑의 도시락을 전해요"
by신상건 기자
2012.10.19 15:07:54
[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차티스손해보험은 19일 순천 콜센터 개설 5주년을 기념해 순천 YWCA가 운영하고 있는 사회적 기업 해피락에서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 차티스손해보험 순천 콜센터 직원들이 19일 순천시 내 결식과 장애 아동에게 전해줄 사랑의 도시락을 만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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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봉사활동에는 순천 콜센터 직원과 상담원 15명이 참여했다. 순천시 내 결식과 장애아동 총 1300여 명에게 도시락과 차티스손보가 후원하는 특식세트를 직접 만들어 전달했다.
차티스손보는 지난 2009년부터 후원해온 순천 기적의 도서관을 방문해 어린이 도서도 ‘차티스 특별 문고’ 공간에 기증했다.
차티스손보는 올해부터 비영리 자선단체인 월드비전과 결연을 하고,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사랑의 도시락 나눔 봉사활동을 전사적으로 펼치고 있다.
스티븐 바넷 차티스손보 사장은 “지난 2007년 순천 콜센터 개설 이후 순천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며 “앞으로도 도서기증과 정기적인 도시락 나눔 등 직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후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