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진철 기자
2005.10.26 14:05:57
[이데일리 이진철기자] 계룡건설(013580)산업은 충남 예산군 발연리에 `리슈빌` 34평~55평형 446가구를 분양한다고 26일 밝혔다.
예산 발연 `계룡리슈빌`은 개방감을 높이기 위한 필로티 설계와 인라인 스케이트장, 테마공원, 산책로 등 주민 생활편의시설이 설치된다. 또 내부는 최상층에 다락공간과 대형평형은 4-베이 확장형 발코니 설계가 적용되며, 빌트인 냉장고와 아트월, 최첨단 디지털 도어록, 홈오토시스템 등이 각각 제공된다.
계룡건설은 "층간 소음재 뿐만 아니라 직접 개해발 일본 BL인증을 획득한 친환경 접착제를 사용해 새집증후군 등 유해물질 방출을 최소화시킬 예정"이라고 말했다.
평당분양가는 500만원 내외이며, 입주는 2007년말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11월4일 예산종합터미널 인근에 오픈할 예정이다.
계룡건설 관계자는 "예산의 경우 아산 탕정 LCD단지의 배후도시로 지목되고 있고 지난해 11월 관작산업단지가 조성, 모두 22개 기업이 유치되면서 유입인구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분양문의: 041)335-0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