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최한나 기자
2004.09.01 11:29:10
[edaily 최한나기자] 서울 서초구 서초동 남부터미널 비씨카드 본점 앞에서 수수료인상 철회를 요구하며 규탄대회를 가진 가단협소속 200여명이 비씨카드 이호군 사장과의 면담을 요구하며 진입을 시도했다.
이에 진입을 막으려는 전경들과 몸싸움이 벌어져 주변일대가 아수랑장을 방불케하고 있다.
이들은 "비씨카드사 사장은 카드대란에 대한 책임을 지고 수수료인상을 철회하라"고 주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