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오픈캐스트로 새 수익모델 가능"

by임일곤 기자
2008.07.01 11:59:46

[이데일리 임일곤기자] 최휘영 NHN(035420) 대표는 1일 서울프라자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오픈캐스트가 상용화되면 정보의 선순환을 통해 웹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네이버는 이날 누구나 네이버 홈페이지 초기 화면에서 자신이 편집한 정보를 퍼블리싱할 수 있는 개방형 정보플랫폼 `오픈캐스트`를 선보였다. 오픈캐스트가 활성화 되면 중소 사업자 등의 정보제공자(캐스터)에게도 트래픽이 이전될 수 있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