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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박정수 기자 2023.09.14 10:42:05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대법원 2부(주심 대법관 권영준)는 14일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등 혐의로 기소된 유명 작곡가 돈스파이크(46·김민수)의 상고심 선고기일을 열고 징역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