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최한나 기자
2010.07.01 13:20:13
[이데일리 최한나 기자] 동양종금증권(003470)이 1일부터 선불교통카드 기능을 지닌 `자녀사랑 CMA 교통카드`를 판매한다.
이 교통카드는 `자녀사랑 CMA` 계좌를 보유한 만 6~18세 고객이 발급받을 수 있는 청소년 전용 카드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는 물론 편의점 등 티머니 가맹점에서도 쓸 수 있다.
발급받은 후 티머니 홈페이지에 사용등록을 하면 연령에 따라 교통요금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윤성희 동양종금증권 마케팅 담당 상무는 "앞으로는 티머니 잔액에 부족할 때 CMA계좌와 연동돼서 자동으로 충전되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발급 및 문의는 동양종금증권 홈페이지(www.MyAsset.com)나 고객지원센터(1588-2600)을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