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진철 기자
2009.04.29 11:17:51
서울 강남지역 전지점 `초이스&케어` 가두캠페인
[이데일리 이진철기자] 현대증권이 지난 3월말 시작한 펀드 추천 및 관리서비스인 `초이스&케어(Choice & Care)`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현대증권(003450)은 29일 강남지역 17개 전지점의 직원 200여명이 서울 강남역 등 강남주요지역에서 `초이스&케어` 가두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기동 현대증권 강남지역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초이스&케어 서비스의 혜택을 더 많은 고객들이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면서 "향후 다양한 펀드 관련 설명회 개최도 준비중"이라고 말했다.
서비스개시 한달여만에 가입고객 5만5000명을 넘어선`초이스&케어` 서비스는 현대증권만의 독자적 시스템을 통해 최적의 금융상품을 추천(Choice)하고, 판매 이후에도 펀드운용상황 및 수익률을 지속적으로 관리(Care)해주는 서비스다. 기존의 판매 중심의 자산관리서비스와는 달리 관리 중심의 차별화된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