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세형 기자
2007.01.15 14:44:38
[이데일리 김세형기자] 트라이콤(038410)은 15일 비앤아이미디어 구주 100%를 1억2600만원에 인수키로 했다고 밝혔다.
비앤아이미디어는 자본금 1억5000만원 규모의 출판 및 정기간행물 회사. 미국 지프 데이비스 미디어(Ziff Davis Media)와 제휴해 온라인과 출판 사업을 진행하고 있고 특히 IT 전문 잡지인 `eWEEK` 국내 출판권을 가지고 있다.
트라이콤은 미디어컨텐트 사업을 벌여 나간다는 계획. 또 이를 위해 삼성전자와 제일기획 출신의 이양행씨를 상무로 영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