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넥스 “독보적인 컬러 ‘키친팔레트’로 주방을 개성있게”

by박민 기자
2021.01.22 09:55:05

[이데일리 박민 기자] 에넥스는 밝은 컬러 인테리어로 주방 분위기를 확 바꿀수 있는 ‘키친팔레트 시리즈’를 제안하고 있다. 키친팔레트 시리즈는 6가지 도어, 18가지 컬러, 27가지 손잡이를 라이프스타일이나 개성에 맞게 조합할 수 있는 업계 최초 커스터마이징 주방이다. 특히 에넥스 키친팔레트 시리즈의 옐로우, 테라코타, 미스티블루 등의 컬러를 적용하면 인테리어 포인트가 되는 주방을 완성할 수 있다.

획일적인 주방이 아닌 트렌디한 주방을 찾는다면 ‘EK7 뉴모닝’를 주목해 볼 만하다. 특히 ‘EK7 뉴모닝’에 사용된 옐로우&라이트그레이 색상은 유명 색채기업인 팬톤이 주목하는 올해의 컬러다. 주방에 옐로우 색상을 적용하면 공간에 활력을 더해주며 자연적인 감성이 물씬 풍기는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다. 라이트그레이는 우아한 무드를 자아내며 어떠한 실내 인테리어와도 조화롭게 매치 가능하다. 여기에 초록 식물을 더하면 더욱 경쾌하고 밝은 분위기를 만들 수 있다.

유럽풍의 감각적인 주방을 꾸미고 싶다면 ‘EK7 프렌치’를 추천한다. 3차원 입체 가공 과정을 거친 도어 디자인을 적용해 멀리서 봐도 돋보적인 입체감을 느낄 수 있다. 컬러는 따뜻한 느낌의 크림 화이트 색상부터 베이비 핑크까지 다양한 조합이 가능하다. 오윤아 주방에 사용된 인디고와 화이트 컬러를 조합한다면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베이비핑크와 라이트그레이로 조합하면 러블리하면서도 깔끔한 스타일의 주방을 만들 수 있다.



유니크한 스타일의 주방을 꾸미고 싶다면 ‘EK7 뉴모닝’ & ‘EK7플렉스’ 주방을 제안한다. 모던한 프레임의 ‘EK7 플렉스’와 입체적인 ‘EK7 뉴모닝’ 조합은 마치 쇼룸이나 카페에 나올법한 주방을 연출할 수 있다. 포인트 컬러를 조합하면 더욱 특별함을 더할 수 있다. 톤 다운된 블루 컬러의 멋스러움과 따스한 햇살을 머금은 듯한 옐로우 컬러는 세련되고 감각적인 주방을 만들어준다.

에넥스 관계자는 “집 꾸미기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며 다양한 도어 디자인, 컬러, 손잡이 등을 선택할 수 있는 키친팔레트가 크게 주목받고 있다”며 “오는 8일 키친팔레트, 워드롭팔레트 시리즈 신제품을 출시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