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민정 기자
2018.03.26 10:12:49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하나투어가 봄 여행시즌을 맞아 4월 자유여행 캠페인 프로모션인 ‘여행, 일상이 되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다음 달 3일부터 8일까지 단 6일간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대표 인기 해외여행지로 꼽히는 오사카, 방콕, 홍콩, 괌, 파리를 비롯해 각 나라별 자유여행 주요 상품에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해외항공권 왕복 12만 원대부터 전 세계 호텔 최대 50% 할인 및 해외 현지투어·입장권·패스를 최대 62% 할인 혜택까지 받아볼 수 있다.
오사카 여행 시 △인천-오사카 항공권 할인 △도톤보리 호텔 추가 할인 △오사카 주유패스 할인을, 방콕 여행 시 △인천-방콕 항공권 할인 △방콕 시내 호텔 추가 할인 △현지투어·입장권 할인을, 홍콩 여행 시 △인천-홍콩 항공권 할인 △침사추이 시내 호텔 추가 할인 △피크트램 입장권 할인을 괌 여행 시 △인천-괌 항공권 할인 △괌 시내 호텔 추가 할인 △씨워커 추가 할인을, 파리 여행 시 △인천-파리 항공권 할인 △에펠탑 근처 호텔 추가 할인 △바토무슈 티켓 할인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이렇게 자유여행 상품을 저렴하게 예약함으로써 절약한 비용으로 여행지에서 추억을 더 쌓을 수 있다. 할인된 금액만큼 오사카에서는 벚꽃놀이 후에 시원한 맥주 한 잔을, 방콕에서는 럭셔리 스파에서 아로마테라피 즐기기를, 홍콩에서는 홍차와 함께 애프터눈 티 세트를 더 만끽할 수 있다.